[사진=코엑스아쿠아리움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코엑스아쿠아리움(대표이사 배상논)가 기니의 아동들을 위한 후원금을 모아 지난 22일 국제구호개발NGO 플랜코리아(대표이사 이상주)에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해 매너티를 보고 관람객이 기부를 한 금액 277만7700원은 기니 아동 후원 및 해당 지역개발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지난 2009년부터 시작된 매너티의 홍보대사 활동은 올해로 6년째로, 코엑스아쿠아리움은 총 10명의 아동을 후원하고 있다. 배상논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매너티와 함께 더 많은 서아프리카 아이들을 후원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관련기사'10주년' 롯데월드 아쿠아리움 "샌드타이거샤크 보러 오세요"코엑스 아쿠아리움, 난치병 환아∙가족 초청 행사 개최 #기니 아동 후원 #사회공헌 #코엑스아쿠아리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