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트와이스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박영욱 기자 = 걸그룹 트와이스 멤버 쯔위가 향후 학업을 한국에서 마칠 것으로 보인다. 지난 22일(현지 시각) 대만 자유시보는 쯔위가 지난 20일 대만에서 중졸 검정고시 시험을 치렀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쯔위가 다녔던 대만 푸싱 중학교 교장의 말을 인용해 “쯔위가 ‘문제를 다 잘 풀었다. 시험은 잘 봤다’고 말했다”라며 “이어 ‘꼭 한국에서 고등학교와 대학교를 다니면서 학업을 마무리 하겠다’”고 밝힌 사실을 전했다. 한편 쯔위는 지난 20일 대만 남부 타이민(臺閩) 지역에서 열린 현지 학력 검증 시험에 응시했다. 관련기사쯔위만 의상 논란? BIGBANG 지드래곤·태양도 '스트립걸' 의상에 '욕설' 문구 논란트와이스 쯔위, 채영과 함께 귀요미 셀카 영상 '남심 저격' #대만 #시험 #쯔위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