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CJ E&M 제공 ]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3년만에 미니앨범 '인터뷰'로 컴백한 에릭남이 "앨범 명 인터뷰처럼 그간 다양한 인터뷰를 진행한 덕분에 지금의 자리에 오게 됐다"고 밝혔다.
에릭남이 뮤지션으로 돌아왔다. 에릭남은 23일 오후 서울 홍대 예스24무브홀에서 두번째 미니앨범 '인터뷰(INTERVIEW)'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에릭남은 이번 앨범을 통해 2013년 발표한 'CLOUD 9' 이후 약 3년 만에 새 미니앨범을 선보인다. 이번 앨범에는 메인 타이틀곡 '굿 포 유(Good For You)' 이외에도 '인터뷰', '스탑 더 레인(Stop The Rain) 등 총 5곡이 수록돼 있다.
이번 미니앨범은 2013년 발매된 'CLOUD 9' 이후 3년 만에 발매되는 두 번째 미니앨범이다. 지금까지 디지털 싱글발매·피처링·듀엣곡 등 음악 활동은 지속해 왔으나, 에릭남의 솔로 앨범은 오랜만에 만나는 작품. 특히, 매력적인 보이스와 봄이라는 계절이 맞물려 어떤 앨범이 나올지 팬들의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에릭남의 인터뷰는 24일 자정 공개될 예정이며 메인타이틀곡 'Good For You'로 활발한 음악활동을 예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