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부진의 긴 터널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수출을 되살리기 위해 안간힘을 쏟고 있다. 주 장관은 23일부터 전국의 대표적인 산업단지를 돌며 수출 카라반, 즉 대상단을 자처하고 나섰다. 수출 카라반은 기업이 지원을 요청할 때까지 기다리지 않고 직접 찾아가 수출 활성화 방안을 지원하는 시스템이다. 관련기사최악의 수출 부진, 최악의 실업률로 전이산업부, 찾아가는 수출지원 '산업단지 수출 카라반' 실시 #산업단지 #수출카라반 #주형환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