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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볼티모어 오리올스 홈페이지]](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6/03/23/20160323091829564136.jpg)
[사진=볼티모어 오리올스 홈페이지]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볼티모어 오리올스 김현수가 마이너리그 연습경기서 멀티히트를 기록하며 타격감을 끌어올렸다.
김현수는 23일(한국시간) 오전 미국 플로리다주 포트마이어스에 위치한 센추리 링크 스포츠 콤플렉스에서 미네소타 트윈수와의 ‘2016 메이저리그’ 시범경기에 출전해 멀티히트를 기록했다.
김현수는 총 6차례 타석에 들어선 가운데, 안타 2개를 때려냈다.
한편 이날 경기에는 크리스 데이비스, 페드로 알바레스 등도 김현수와 함께 뛰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