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범천 기자 = (사)강원도문화도민운동협의회(이하 도협의회)가 2018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 개최와 올림픽 붐 조성을 위해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리는 성공귀농·행복귀촌 박람회(3월 24일~26일)를 찾아 문화시민운동 확산을 위한 홍보 활동을 펼친다.
도협의회는 2018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 개최를 위한 올림픽 붐 조성 및 선진 시민의식 확산을 위해, 각종 축제 및 행사와 연계한 다양한 홍보활동을 추진하고 있으며, 시민·사회단체, 출향단체 등과 함께 각종 캠페인, 교육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김기남 (사)강원도문화도민운동협의회장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공 개최와 올림픽 유산 창출을 목표로, 강원도민은 물론 전 국민이 참여할 수 있는 활기찬 문화도민운동을 적극 전개해 본격적인 문화도민운동 확산과 이를 통한 동계올림픽 붐 조성을 강도높게 추진해 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