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모석봉 기자 = 한국농어촌공사(사장 이상무)는 22일 전남 나주시 본사에서 공사 임직원과 신정훈 국회의원, 이낙연 도지사, 강인규 나주시장, 유관기관 전문가 및 관계자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계 물의 날’ 기념식을 열었다.
이상무 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충분한 물을 확보하고 깨끗하게 보존하는 일은 물 관련 일자리를 창출하는 밑바탕”이라며 “공사는 농어촌용수 관리 전문기관으로서 개발도상국 등의 농업생산기반 관련 물 산업 시장에 지속적으로 투자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