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소진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걸스데이 소진이 자신의 징크스를 밝혔다. 지난 2010년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소진은 "데뷔 후부터 음악방송이나 무대에 서면 늘 검은색 속옷만 고집한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소진은 "노래하는 날에는 무조건 검정 톤의 어두운 속옷만 입는데 밝은 색깔의 다른 속옷을 입으면 노래할 때 불안하고 잘 안 된다"면서 "검은 색의 속옷이 조금 많은 편인데 지금 한 이야기는 비밀"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21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에서 소진은 게스트로 출연해 각종 아르바이트를 하는 고교생의 사연을 듣고 눈물을 흘려 안타깝게 했다.관련기사메리츠證 "넥슨게임즈, 신작 부재·현금 소진 시작해 목표가·투자의견↓"소진공, 재기소상공인 심리 회복 위한 산림치유 프로그램 운영 #걸스데이 #동상이몽 #소진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