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협약으로 양 기관은 천연가스 산업에 대한 기술 개발과 인력양성을 위한 연구협력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천연가스 관련 기술개발 및 탄소섬유와 같은 첨단 신소재의 가스설비 적용을 위한 기술을 개발하기로 했다. 더불어 학생들의 현장실습을 추진해 천연가스 산업 인력을 양성하기로 했다.
이호인 총장은 “전 세계적으로 기후변화협약을 통해 온실가스를 감축하기 위한 노력과 함께 천연가스의 중요성이 더 높아진 때에 국가의 천연가스 산업을 선도하는 한국가스공사와 협약을 맺게 돼 기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