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84년 하얏트 리젠시 호텔 제주를 시작으로 지난 32년간 다양한 인터내셔널 브랜드에서 경력을 쌓은 김준식 총지배인은 1999년부터 르네상스 서울 호텔의 재경 이사로서의 능력을 인정받았다.
그는 파크 하얏트 부산, 메리어트 부산, 인터컨티넨탈 알펜시아 리조트 오프닝 멤버로 참여한 이력도 갖고 있다.
김준식 총지배인은 "호텔이 새로운 이름으로 거듭난만큼 오랜 경험을 가진 직원들과 시장에서의 호텔 인지도와 입지를 더욱 강화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