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트니스 센터 팀에스의 방창석 대표는 “단기간에 무리한 다이어트를 진행할 경우 원하는 체중 감량의 효과는 얻을 수 있겠으나 급격한 노화는 피할 수 없게 된다”라고 말한다. 비단 얼굴 뿐만이 아니다. 체중 감량에 성공했더라도 외모는 물론 복부, 허벅지, 팔뚝 등이 탄력을 잃고 축 처진 상태를 유지하는 경우가 있어 주의가 당부된다.
최근 셀럽들 사이에서는 중주파 전기자극을 활용, 복부 지방 분해와 탄력개선 효과를 동시에 체험할 수 있는 ‘EMS(Electric Muscle Stimulation)’가 인기다. 근육에 전기주파를 보내 지방을 분해시키는 다이어트 방법인데, 전문 트레이닝의 회당 가격이 만만치 않아 일반인들에게는 아직 생소하다.
오는 24일 목요일 밤 12시10분 GS홈쇼핑을 통해 론칭하는 ‘르바디 다이어터’는 임상실험을 통해 처진 뱃살과 허벅지, 팔뚝 등의 속탄력 개선 및 셀룰라이트, 허리 사이즈, 러브핸들 감소 효과가 증명된 가정용 특허 중주파 다이어트기로, 출시 전부터 미리 접해본 블로거들의 후기로 온라인상에서 주목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