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이 나르샤49회]무휼,길선미가 이방원 죽이기 직전 구해

2016-03-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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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육룡이 나르샤[사진 출처: SBS 육룡이 나르샤 동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21일 방송된 SBS 육룡이 나르샤 49회에선 무휼(윤균상 분)이 길선미(박혁권 분)가 이방원(유아인 분)을 죽이기 직전 이방원을 구하는 내용이 전개됐다.

이날 육룡이 나르샤에서 이방원은 무명에 속아 무명과 바깥 나들이를 가서 독살당할 뻔했지만 분이가 달려와 “벌레를 토해내시라는 전갈입니다”라고 말해 목숨을 건졌다.

이후 무명과 척사광(한예리 분)과의 싸움이 벌어졌고 분이와 이방원은 같이 도망쳤다. 이 때 길선미가 나타나 칼을 뽑고 이방원에게 “부디 극락왕생하십시오”라고 말하고 이방원을 죽이려 했다.

길선미가 이방원을 죽이기 직전 무휼이 와 이방원을 구했다. SBS 육룡이 나르샤는 매주 월화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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