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 당 구성모 씨가 세종지역 공천 아주경제 윤소 기자 =국민의당은 21일 세종시에 구성모 전 청와대 행정관을 공천키로 했다. 세종시는 더불어민주당에서 탈당해 무소속 출마를 선언한 이해찬 의원의 지역구다. 이날 국민의당은 세종시 등 3개 지역구에 대한 여론조사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세종시에서 구 전 행정관은 61.6%를 득표하며 고진광 전 사랑의일기 연수원 대표(58.4%)를 눌렀다. 두 후보는 모두 정치신인 가산점 20%를 받았다. 관련기사'4억 로또' 세종시 줍줍 첫날 경쟁률 57만대 1…오늘은 2가구 무순위청약'세종시를 워싱턴DC처럼'…대통령제2집무실·국회세종의사당 설계 본격화 #구성모공천 #국민의 당 #세종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