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in 태국] 방콕 적신 2PM…'1만 명 환호'

2016-03-21 16:37
  • 글자크기 설정

태국에서 공연 펼치고 있는 2PM[사진=JYP엔터테인먼트 제공]


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그룹 2PM이 또 한번 태국을 뜨겁게 달궜다.

2PM(준케이, 닉쿤, 택연, 우영, 준호, 찬성)은 20일 오후 6시 태국 방콕의 임팩트 아레나에서 '2PM 하우스파티 인 방콕(2PM house party in bangkok)'을 개최했다.
이번 공연은 태국 팬들의 열화와 같은 요청에 의해 열린 콘서트로 2PM의 태국 내 인기가 매우 뜨거움을 다시 한 번 확인케 했다.

현장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콘서트에는 약 1만여 명의 관객이 모였다. 관객들은 2PM의 노래를 따라 부르는 것은 물론 매 스테이지마다 2PM의 공연을 함께하며 공연을 즐겼다.

이런 태국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듯 2PM 멤버들은 태국 유명 프로듀서 보이드 코이시야봉(Boyd Kosiyabong)의 히트송 '더 세임(The same)' 리메이크 버전을 태국어로 6명 전원이 부른 것은 물론 '하이어(Higher)'와 '어게인&어게인(again&again)' 무대를 추가로 공개하기도 했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공연 분위기가 매우 뜨거웠고 최고 수준이었다"며 "뜨거운 사랑을 보여준 태국 팬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