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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형빈 양세형[사진=MBC 방송캡처]](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6/03/21/20160321171302490105.jpg)
윤형빈 양세형[사진=MBC 방송캡처]
아주경제 조영주 기자 = 개그맨 윤형빈과 양세형이 SBS 라디오 봄 개편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가운데, 양세형의 지극한 효심이 다시금 재조명 받고 있다.
지난 2월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양세형은 부모님께 당구장과 집을 사드렸다고 밝혔다.
이에 양세형은 "부모님께 당구장 상가와 집을 사드렸다. 거기서 월세를 받으시는데, 사실 부모님은 이제 일을 안 하셔도 된다"고 밝혔다.
양세형은 "동생 양세찬과 돈을 모아서 부모님께 다 드린 거냐"는 MC들의 질문에 "그렇다. 나는 거의 싹 다"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윤형빈과 양세형이 진행하는 SBS 러브FM '투맨쇼'는 오는 28일 오후 12시 20분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