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대우증권 소액주주 모임, 공정위에 불공정거래 조사 요구

2016-03-21 14:23
  • 글자크기 설정

[사진=대우증권 소액주주 권리찾기 모임]

아주경제 김부원 기자 = '대우증권 소액주주 권리찾기' 모임은 21일 세종시 공정거래위원회 청사를 찾아 미래에셋증권과 산업은행이 계약한 대우증권 지분매매 계약과 관련해 불공정거래로 제소했다.

이들은 "산업은행은 대우증권 주가가 1만7000원대일 때 팔았지만 그후 8000원대로 떨어졌고, 이는 주주에게 손실을 입히는 불공정거래에 해당된다"고 주장했다.

또 산업은행에서 대우증권 매각으로 얻게 될 경영권 프리미엄을 소액주주에게 돌려줘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대우증권 소액주주 권리찾기 회원들이 공정위에 제출할 서류를 준비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