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부처방문을 통해 문동신 시장은 군장산단 인입철도 건설구간인 신촌마을 철도 교량화 관련 주민 요구사항과 스마트팜 구축을 위한 새만금 농업용지 활용, 대야면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선정 등 시정발전과 지역민 생활여건개선을 위한 주요현안사업을 설명하고 정부 지원을 건의했다.
또한 국토부를 비롯한 세종시 정부청사내 여러 부처를 방문해 2017년 주요 신규사업들에 대한 부처반영도 건의했다.
문동신 시장은 “매년 3~4월은 중앙부처가 예산방향을 결정하고 부처반영을 시작하는 단계로 앞으로 중앙부처를 수시 방문하는 한편 전북도 및 정치권과의 긴밀한 협조로 국가예산확보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