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이창섭) 경륜경정사업본부가 “4월 1일부터 6월 26일까지 매주 금·토요일 경륜 마지막 경주시간이 현행보다 35분 늦춰진다”고 밝혔다. 낮 시간이 길어지는 4월부터 금·토요일에는 1경주당 발매간격을 26분으로 늘려 현행 발매간격인 23분보다 3분정도 늘어난다. 1일 경주수(17경주), 고객 입장시간(11시), 발매 시작시간(12시)은 기존과 동일하고, 발매간격이 늘어나다보니 오후 6시 55분 열렸던 마지막 경륜은 7시 30분에 진행된다. 또 일요일 경륜은 기존과 동일하게 12시에 발매가 시작되어 오후 6시 55분에 마지막 경주가 열릴 예정이다.관련기사경륜경정, 고객 자문위원 모집 경륜경정 ‘제1차 그랑프리 포인트 쟁탈전’ 개최 #경륜경정 #경주시간 #이창섭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