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토피아 송도’ 29일까지 창립조합원 모집

2016-03-21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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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센토피아 송도' 타입별 평형도]


아주경제 홍광표 기자 = 센토피아 송담하우징은 송도국제도시 6∙8공구에 전체 가구의 99%를 중소형평으로 구성한 ‘센토피아 송도’를 공급하며, 오는 29일까지 창립조합원을 모집한다.

아파트는 전용면적 74~124㎡으로 총 3100가구의 대단지로 구성된다. 주택형별로는 ▲74㎡ 367가구 ▲84㎡ 2701가구 ▲124㎡ 32가구로 전용면적 74∙84㎡의 중소형평형이 전체 가구의 99%를 차지하는 실속형 중소형 단지다.
서해바다와 람사르 보호습지를 품은 입지에 서해바다와 인천대교 영구 조망을 갖추고 있다. 남향 위주의 단치 배치로 개방감과 일조권을 확보 및 동과 동 사이의 겹침현상을 최소화시킨 향과 단면계획을 통해 모든 가구에서 바다 조망이 가능하다. 

아파트는 국제업무지구의 스카이라인을 잇는 3100여가구의 랜드마크 단지로 구성되며, 단지 중앙의 수공간, 파도와 물결을 형상화한 메인 동선, 힐링산책로, 단지와 바다를 잇는 전망테크 등 바다를 형상화한 단지 설계로 디자인했다.

오는 29일 전체 가구수의 80%인 2480가구에 대해서 1차 조합원을 모집한 뒤 5월 13일 홍보관을 오픈할 예정이다. 홍보관을 오픈하면서 전체 가구의 10%인 310가구에 대해 2차 조합원을 모집하고, 7월 조합설립인가를 받은 후 12월 일반분양을 받는다.

입주는 2019년 10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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