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독일 음향전문 기업 젠하이저가 스위스의 가방 브랜드 프라이탁과 함께 '어반나이트 리미티드 에디션'을 21일 출시했다.
젠하이저의 어반나이트는 탁월한 음질과 단단한 베이스로 야외활동을 즐기는 고객들에게 최적화된 헤드폰이다.
젠하이저 글로벌 디자인 관리 담당인 올리버 베르거(Oliver Berger)는 “이 한정판은 혁신적인 음향 설비를 개발하려는 젠하이저의 전문 기술과, 재활용을 통해 새롭고 흥미로운 것을 창조하고자 하는 프라이탁의 선구적인 접근 방식의 완벽한 조합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