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광명시의회(의장 나상성)가 21일 지하철 7호선 철산역 4번 출입구에서 열린 승강 편의시설 개통식에 참석, 시민들과 함께 축하했다.
이번 개통식은 나 의장을 비롯, 광명시장, 김기춘, 이길숙 시의원, 단체장 및 철산동 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과보고, 테이프 커팅 순으로 진행됐다.
한편 나 의장은 “철산역 4번 출입구에 승강 편의시설이 설치됨에 따라 교통약자를 비롯해 철산역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이동 편의가 증진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 시민의 입장에서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