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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 준비상황보고회 장면[사진제공=부여군]](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6/03/21/20160321141454355824.jpg)
▲제22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 준비상황보고회 장면[사진제공=부여군]
아주경제 허희만 기자 =충남 부여군(군수 이용우)은 ‘제22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중간 점검에 나섰다.
군은 21일 부서별 분담 분야에 대한 부서별 준비상황 및 연출대행사의 개‧폐회식 연출계획 등을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하고, 210만 충남도민이 하나가 되는 성공적인 체전을 위한 대회 준비에 행정력을 집중시키기로 했다.
또 “관람객의 편안한 관람을 위해 편의시설 확충과 부여를 홍보할 수 있는 홍보시설 등을 충분히 비치하여 부여를 찾는 선수단과 관람객에게 좋은 이미지를 심어주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군에 따르면 각 시·군의 대표선수들이 최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대회운영에 만전을 기하는 한편, 평소 문화체험의 기회가 부족한 장애인에게 백제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관광체험 셔틀버스’를 운영한다.
짧은 대회 기간이지만 부여를 느끼고, 보고, 체험 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여 특별한 감동을 선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