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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엠비케이엔터테인먼트 제공]](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6/03/21/20160321082536808645.jpg)
[사진= 엠비케이엔터테인먼트 제공]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지난 19일, 달샤벳은 공식 SNS을 통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달샤벳은 봄 느낌이 물씬나는 파스텔 톤의 의상을 입고 트로피를 들고 웃으며 서있다. 달샤벳은 사진과 함께 "일본 골든디스크 뉴아티스트 트로피 인증샷! 일본 달링들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달샤벳 잘 부탁드립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특히, 우희의 엄지 척 포즈와 아영의 놀라는 표정은 달샤벳만의 상큼함이 돋보이는 수상 인증샷이다.
제30회 일본 골든디스크 대상의 2015 올해의 아티스트상 BEST 3 NEW ARTIST에 인기그룹 엑소, 블락비와 함께 달샤벳이 수상했다. 달샤벳은 올해 수상자 명단 중 유일한 한국 걸그룹으로 영광을 얻었다.
달샤벳은 이 인기에 힘입어 지난 19일 일본으로 출국, 19일과 20일 양일 동안 단독콘서트와 팬미팅을 통해 일본팬들을 만나고 돌아왔다.
한편, 달샤벳은 지난 1월 발표한 아홉 번째 미니앨범 ‘Naturalness’ 활동을 마무리하고, 새로운 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