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2 '아이가 다섯' 방송 캡처] 아주경제 최송희 기자 = ‘아이가 다섯’이 시청률 30%를 돌파, KBS 주말 드라마의 위용을 드러냈다. 3월 2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0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 10회는 전국기준 30.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9일 방송분이 기록한 25.6%의 시청률보다 4.5%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자체 최고 시청률로 나타났다. 이날 방송에서는 안미정(소유진 분)과 이상태(안재욱)이 가짜 연인으로 분해, 조금씩 서로에게 다가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관련기사GS샵, '소유진 쇼' 3개월 주문액 140억..."동시간 주문 25% 증가""이 사람이 쫓겨날 사람이냐"...소유진, '♥백종원' 내쫓았단 루머에 '펄쩍' 한편 같은 날 방송된 MBC ‘결혼계약’은 19.3%, ‘가화만사성’은 14.9%, KBS1 ‘장영실’은 11.9%, SBS ‘그래 그런거야’는 9.8%, ‘미세스캅2’는 8.6%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소유진 #아이가 다섯 #안재욱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