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복면가왕에서 미나는 1라운드 첫 번째 대결에서 '어디서 좀 노셨군요'에 패해 복면을 벗고 정체를 드러냈다.
복면가왕에서 미나는 “오랜만에 인사드린다. 가수 미나다”라며 “(중국에) 넘어가서 살았다. 한 7~8년 된 것 같다”고 말했다.
미나는 중국 팬들에게 중국어로 인사했다. 미나는 “중국에서 활동을 해도 한국 방송을 많이 봤는데 방송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오래 쉬니까 잊혀지는 느낌이었다”며 “몇 년 만의 무대인데 반가워해 주셔서 감사했다. 한국 활동 열심히 할 테니 지켜봐 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