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JCC, ‘인기가요’서 신곡 ‘오늘 한 번’으로 로맨틱 무대 선사

2016-03-20 16:13
  • 글자크기 설정

[사진=SBS 방송 화면 캡처]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로맨틱 ‘남친돌’로 거듭난 JJCC(제이제이씨씨) 여섯 남자의 달콤한 고백이 여심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JJCC는 20일 오후 3시 40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 출연, 로맨틱 감성이 전해지는 신곡 ‘오늘 한 번’의 리드미컬 비트에 맞춰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따스한 봄이 왔음을 알려주듯 잔잔한 파스텔 톤 계열의 패션으로 무대에 오른 JJCC는 여심을 녹이는 특유의 부드러운 눈빛과 익살스러운 친근 미소 등을 앞세워 다채로운 감성 퍼포먼스를 펼쳐내며 봄날의 설레는 감성을 고스란히 전달했다. 센스 넘친 무대매너를 비롯해 감미로운 보컬과 파워풀한 랩 라인의 완벽한 조화를 통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음악성을 자랑하며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자타공인 K팝 ‘히트메이커’ 이단옆차기를 비롯해 우노, 텐조와 타스코 등 국내 최정상급 프로듀서들이 대거 참여하며 완성도를 높인 JJCC의 신곡 ‘오늘 한 번’은 사랑하는 여인을 향한 애타는 고백을 담은 노랫말이 인상적으로, 리드미컬한 모던 템포를 바탕으로 이전 곡들보다 한층 유연해진 멜로디 라인이 친근함을 연출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