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 이랜드의 주얼리 브랜드 클루가 봄 트렌드에 맞춘 신상 주얼리를 선보인다.
‘플라워 샤워’를 테마로 한 신상품은 봄 나들이가 시작되는 시기에 맞춰 꽃을 모티브로 한 것이 특징이다.
플라워 샤워 목걸이와 귀걸이
플라워 샤워 목걸이와 귀걸이는 프림로즈를 모티브로 한 실버 주얼리로, 크고 작은 꽃들이 비대칭으로 이어져있다. 핑크 골드 컬러 제품으로 목걸이와 귀걸이는 각각 1만9900원이다.
다이얼의 장미 무늬 프린팅이 돋보이는 시계는 2016년 트렌드 컬러인 로즈쿼츠 등 파스텔 톤 밴드를 적용해 손목을 더 화사하게 만들어 준다. 민트와 화이트, 그레이 컬러 밴드까지 더해져 총 4가지 색깔로 출시됐다. 가격은 3만9900원이다.
시계와 함께 레이어드하기 좋은 팔찌도 선보인다. 하트∙삼각∙원형 모티브로 한 심플한 실버 팔찌와 핑크 골드 뱅글, 가죽 스트랩 등을 조합해 세트로 구성했다. 팔찌는 각 세트당 1만9900원이다.
클루의 플라워 샤워 라인 제품은 오는 31일 전국의 클루 매장과 온라인몰에 동시 출시될 예정이다.
클루 관계자는 “본격적인 꽃놀이가 시작되는 시기에 고객들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꽃 모티브 상품을 출시한다”며 “최근 유행하는 시즌 컬러가 적용돼 더욱 트렌디하고 화사한 봄 스타일링을 완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