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개강식은 이형규 전라북도 정무부지사, 이남호 전북대학교 총장, 전북대·군산대·우석대·원광대·전주대 학생 130여명이 참석해 창의학교 추진배경 설명, 지도교수 소개, ‘지역사회 개발을 위한 창의 프로젝트 전략’ 특강 등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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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대학연계 지역사회 창의학교 개강식[사진제공=전북도]](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6/03/20/20160320092606665190.jpg)
▲전북도 대학연계 지역사회 창의학교 개강식[사진제공=전북도]
특히 이날 개강식에는 액션러닝 과정 전문가인 전북대학교 고수일 교수를 초청, 브레인 스토밍 기법 및 이미지 활용 아이디어 도출법 등 팀 프로젝트 수행에 대한 이해를 돕는 뜻 깊은 시간이 마련됐다.
대학연계 지역사회 창의학교는 지난 2월 23일, 전라북도와 전북대 등 5개 대학이 협약을 체결해 도정 핵심시책에 대한 ‘16년 1학기 정규과목을 개설․ 운영하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