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부원 기자 = 김해준 교보증권 대표이사가 네 번째 연임을 하게 됐다. 교보증권은 18일 정기 주주총회를 열어 김해준 대표의 사내이사 재선임과 재무제표 승인 등 모든 안건을 원안대로 통과시켰다. 단독으로 사내이사 후보에 오른 김 대표의 임기는 2018년까지 연장됐다. 이와 함께 오창수 보험개발원 비상임 이사와 이재하 대교문화재단 이사는 사외이사로 선임됐다. 관련기사대우증권 매각가 2조3205억원 결정대신증권, 나재철 대표이사 재선임 #주식 #채권 #펀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