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는 동해시 천곡동과 속초시 노학동을 읍면동 복지 허브화 시범사업 기관으로 선정해 3월부터 조직 정비 등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일선 읍면동에 복지 전문인력을 확충해 복지욕구 만족도를 향상하기 위한 주민 밀착형 사업으로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맞춤형 통합 복지 서비스 제공이 추진된다.
도는 18일 강릉시청 대강당에서 보건복지부, 행정자치부와 함께 18개 시군의 읍면동 복지 허브화 주관부서, 인사 및 조직담당부서, 읍면동 담당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추진을 위한 설명회를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