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성장을 위한 선택과 집중으로 사물인터넷(IoT), 비디오, 전자결제 등의 핵심사업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창출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18일 서울 상암동 소재 상암사옥 마리스홀에서 '제 20기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감사보고, 영업보고 및 2015년 재무제표, 이사 보수한도 등에 대한 의결이 진행됐다.
이날 주주총회에서는 2015년 총 수익(매출) 10조7952억원, 영업이익 6323억원, 당기순이익 3512억원 등의 재무제표를 승인했다. 또한 주주가치 극대화를 위해 보통주 1주당 현금배당 250원을 지급 결정했다.
한편 이날 LG유플러스는 이사회를 개최하고 권영수 부회장을 LG유플러스 대표이사로 공식 선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