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TV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분당 예비군 실종자가 일주일 만에 사망한 채 발견된 가운데, 유가족의 발언이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앞서 17일 오후 방송을 통해 분당 예비군 실종자 A(29)씨의 사망 소식이 전해지기 전 A씨 유가족은 "저도 지금 죽을 지경입니다.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고"라며 속앓이를 털어놨다. 하지만 이 방송이 나간 뒤 지하철 분당선 오리역 1번 출구 인근의 한 건물 지하에서 A씨가 숨진 채 발견돼 충격을 줬다. 관련기사전주서 17세 여고생 실종…"키 150㎝·아이보리색 점퍼"필리핀 도입 한국산 FA-50 전투기 1대, 작전 중 실종 #분당 #사망 #실종자 #예비군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