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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M C&C 제공]](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6/03/17/20160317214854906041.jpg)
[사진=SM C&C 제공]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박신양이 숨겨왔던 가무실력을 공개한다?
KBS2 새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극본 이향희, 연출 이정섭, 제작 SM C&C)를 통해 서민형 변호사로 돌아간 박신양(조들호 역)의 무아지경 댄스 삼매경 현장이 포착됐다.
이는 오는 28일 방송될 한 장면으로, 박신양이 양손에 마이크를 쥔 채 넥타이를 한껏 풀어헤치고 있어 비장함마저 느껴지는 상황.
실제 현장에서 박신양은 능청스러운 표정과 망가짐을 두려워하지 않는 화끈한 춤사위를 펼쳐 촬영장을 초토화 시켰다고 해 천상 배우 박신양의 열연에 모두 엄지를 치켜세웠다는 후문이다.
이렇듯 첫 방송부터 남다른 연기력으로 빵빵 터지는 웃음을 살포할 박신양의 모습에 본방송에 대한 궁금증이 더욱 증폭되고 있다.
‘동네변호사 조들호’의 한 관계자는 “해당 장면은 조들호의 숨겨진 사연을 엿볼 수 있는 중요한 대목”이라며 “야망으로 빛나던 조들호가 서민형 변호사의 길을 걷게 된 계기는 무엇일지 본방송을 통해 확인해 달라”라고 전했다.
한편, KBS2 새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는 우리네 삶에서 벌어지는 법정 사건을 보다 친밀한 시선으로 담아내고 유쾌하게 펼쳐나가는 드라마. 오는 3월 28일(월) 오후 10시 KBS2 첫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