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 제공 ]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걸그룹 달샤벳이 일본에서 콘서트와 팬미팅을 개최한다.
걸그룹 달샤벳의 소속사 해피페이스 엔터테인먼트는 달샤벳이 오는 4월 19일, 20일 일본 도쿄에서 달샤벳 단독 콘서트와 팬미팅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달샤벳은 총 2회 팬미팅과 2회 콘서트를 통해 약 1000여 명의 현지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또한, 달샤벳은 일본 데뷔앨범을 통해 ‘제30회 일본 골든디스크 대상’에서 ‘BEST 3 NEW ARTIST’ 상을 수상 하며 일본에서의 입지를 다져왔다. 지난 1월 발표한 아홉 번째 미니앨범 ‘Naturalness’를 발매 후 일본 타워 레코드 월드·레게 판매순위 1위를 차지했다.
한편, 달샤벳은 일본, 대만 등의 공연에 매진하며 새 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