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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1회 동아비즈니스포럼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동아대]
아주경제 이채열 기자 =동아대 동문 기업인들이 지식과 정보를 교류하는 ‘제31회 동아비즈니스포럼(회장 박순호)’이 지난 15일 부산 코모도호텔 1층 그랜드볼룸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 자리에는 권오창 동아대학교 총장, 노증현 ㈜부경수산 대표이사, 김상범 동아대학교병원장, 이장호 동아대학교 석좌교수, 최기의 부산파이낸셜뉴스 사장, 전진 前 부산광역부시장 등 내빈들과 포럼 회원 1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어진 특강에서는 유재훈 한국예탁결제원 사장이 ‘인공태양 만들기’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유 사장은 ‘경제발전과 자본시장, 부산 금융중심지 발전을 위한 KSD(한국예탁결제원)의 역할’ 등에 대해 설명하며 한국 자본시장의 현주소와 위상에 대해 알렸다.
한편, 홀수 달 세 번째 화요일에 개최되는 동아비즈니스포럼은 부산·울산·경남지역을 대표하는 200여 명의 기업인들이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