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내 사위의 여자 동영상[사진 출처: SBS 내 사위의 여자 동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16일 방송될 SBS 내 사위의 여자 53회에선 방 여사(서우림 분)가 이진숙(박순천 분)에게 우리 눈앞에서 평생 사라지면 김현태(서하준 분)와 박수경(양진성 분)을 결혼시키겠다고 말하는 내용이 전개됐다. 이날 SBS 내 사위의 여자에서 방 여사는 이진숙을 만나 “너는 재수 없는 애야”라며 “두 사람(김현태-박수경)을 결혼시키려면 방법은 하나야. 여기를 떠나. 우리 눈 앞에서 평생 사라져”라고 말했다. 이진숙이 “27년 만에 딸을 찾았는데 그럴 수 없어요”라고 말하자 방 여사는 “너 자꾸 그러면 김현태 회사에서 잘리고 수경이 외국으로 보낼거야”라고 말했다. SBS 내 사위의 여자는 매주 평일 오전 8시 30분에 방송된다.관련기사황영희,박순천에 유전자 검사 결과 제시“네 딸 누군지 내가 알려줘?” #내 #사위 #여자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