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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장동민 나비 유세윤 유상무[사진=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공식 페이스북]](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6/03/16/20160316150710923610.jpg)
라디오스타 장동민 나비 유세윤 유상무[사진=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공식 페이스북]
16일 '라디오스타' 공식 페이스북에는 "'나는 봤다!' 녹화 게스트 집중 제보 기간! 페메 마구마구 날려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라왔다.
제보 인물은 나비와 장동민을 비롯한 개그맨 유세윤, 유상무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MBC 라디오스타 스튜디오에 찾아올 예정인 4人의 게스트들을 어쩌다 한 번이라도 목격하신 분들의 제보를 기다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네 사람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개그계 절친으로 알려진 '옹달샘' 장동민, 유세윤, 유상무와 장동민의 여자친구인 나비가 '라디오스타'에 함께 출연한다고 알려지면서 팬들은 '역대급 특집'이 되는 게 아니냐는 기대감을 보이고 있다.
한편 나비는 장동민과 15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님과 함께 시즌2-최고의 사랑'에 동반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앞서 장동민은 지난해 12월 31일 tvN '방송국의 시간을 팝니다' 생방송 중 나비와의 열애 사실을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