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광명시의회(의장 나상성)가 1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2016년도 ‘좋은이웃들’ 해오름식에 참석해 자원봉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올해 신규로 위촉된 13명을 포함해 총 110여 명이 활동하는 '좋은이웃들'은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찾고, 이들을 지원하기 위해 구성된 민간 봉사 조직이다.
나 의장은 "자원봉사는 헌신과 사랑 없이는 불가능한 소중한 자산이다"며 "앞으로 광명시의회는 복지사각지대를 해소와 시민복지증진 등에 중점을 두고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