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학교는 여행과 관련된 글쓰기, 드로잉, 사진기술, 문집발간에 이르기까지 여행의 즐거움을 배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대한민국 여행작가협동조합 소속 9명의 전문 여행작가들의 생생한 경험을 통해 배우고 캠핑체험을 비롯한 3회에 걸친 직접 체험의 기회도 갖게 된다.
시 관계자는 “새롭게 시도되는「고읍도서관 여행학교」가 여행을 통해 느끼는 감성을 보다 다양하고 풍부하게 표현하는 방법을 배우고, 많은 사람들과 공감을 나눌 수 있는 폭넓은 소통의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