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스타 영상] ‘글로리데이’ 지수·수호·김희찬·류준열, 떨리는 언론시사회 현장 공개

[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

아주경제 최송희 기자 = ‘글로리데이’의 주역 지수, 수호, 류준열, 김희찬이 떨리는 첫 언론시사회 소감을 전했다.

3월 14일 서울 행당동 왕십리CGV ‘글로리데이’(감독 최정렬·제작 ㈜보리픽쳐스·제공 필라멘트픽쳐스·배급 ㈜엣나인필름) 언론시사회에는 최정열 감독을 비롯해 배우 지수, 엑소 수호, 류준열, 김희찬이 참석했다.

이날 배우들은 첫 주연작을 공개하는 것에 대해 떨리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먼저 지수는 “와주셔서 감사하고 좋게 봐주시길 바란다”고 인사했고, 수호는 “전하고 싶은 메시지를 조금이나마 느끼고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 류준열은 “영화 재밌게 보셨다고 생각하시길 바란다”며 떨리는 목소리로 마음을 전했다.

관련기사

• 김동연, '격렬비열도' 반드시 수호해야 할 서해의 독도
• '더 에이트 쇼' 류준열 "'욕심' 내려놓고, '초심' 찾으려고요"

한편 ‘글로리데이’는 스무 살 처음 여행을 떠난 네 친구의 시간이 멈춰버린 그 날을 가슴 먹먹하게 담아낸 영화다. 3월 24일 개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