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청정원이 '츄앤' 신제품 8종을 출시하고 지속적으로 원물간식 시장을 선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츄앤크리스피와 츄앤디저트는 기존 고구마츄, 군밤츄 등 츄 시리즈의 성공에 힘입어 새롭게 카테고리를 확장해 만든 제품군이다. 기존 츄 제품이 고구마, 밤, 감 등 원물을 그대로 말려 원물 본연의 맛과 식감을 즐길 수 있었다면 츄앤크리스피는 원물 본연의 맛에 바삭한 식감을 가미했다. 츄앤디저트는 신선한 원물을 달콤하고 고급스럽게 즐길 수 있도록 만들었다.
대상 청정원 김희망 츄앤 브랜드 담당 매니저는 "츄앤은 다양한 원물을 단순히 말리는 것 외에도 굽거나 튀겨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을 뿐 아니라 영양까지 챙길 수 있는 웰빙 간식"이라며 "앞으로 더 많은 소비자가 츄앤 제품을 접하고 즐길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프로모션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상은 고구마츄, 군밤츄 등 기존의 츄 시리즈를 츄앤 브랜드로 변경해 츄앤리얼, 츄앤크리스피, 츄앤디저트로 제품 카테고리를 확대하고, 총 13종의 제품으로 원물간식 시장을 선도해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