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불타는 청춘' 방송 캡처] 아주경제 안선옥 기자 =성악가 김동규가 깜짝 등장해 김광규를 긴장케 한다. 15일 방송되는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김동규가 출연해 오랜만에 출연진들과 인사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김동규는 캠프파이어에서 김광규와 김완선이 함께 노래 부르자 그 모습을 말없이 지켜본다. 이어 김동규는 김완선과 작별을 준비하고, 김광규를 언급하며 "그런 사람이 우리 완선이를 좋아하니까 기분이 좋았다"라는 말을 남긴다. 관련기사김광규, 2020 SBS 연예대상서 또 '집값' 언급…"재석이 형, 아파트값 좀 잡아줘요"불타는 청춘, ‘강경헌X박재홍’ ‘솔직 고백’에 최고의 1분··김혜림 공백 이유, 김광규 '나도 결혼할래' 이후 김동규는 김광규, 최성국과 분식집을 찾았고 음식을 먹으며 김광규에 "완선이 어디가 좋아요?"라고 질문을 던지고 김광규는 "너무 매력 있다"라고 말하며 앞으로 두 사람의 관계에 기대감을 더했다. #김광규 #김동규 #'불타는 청춘'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