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불타는 청춘' 방송 캡처] 아주경제 안선옥 기자 =성악가 김동규가 깜짝 등장해 김광규를 긴장케 한다. 15일 방송되는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김동규가 출연해 오랜만에 출연진들과 인사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김동규는 캠프파이어에서 김광규와 김완선이 함께 노래 부르자 그 모습을 말없이 지켜본다. 이어 김동규는 김완선과 작별을 준비하고, 김광규를 언급하며 "그런 사람이 우리 완선이를 좋아하니까 기분이 좋았다"라는 말을 남긴다. 관련기사김광규-조하나, '수줍게 입장' (2019 SBS 연예대상)김광규, 두 달 만에 복귀한 이유? "모발~ 모발~" 이후 김동규는 김광규, 최성국과 분식집을 찾았고 음식을 먹으며 김광규에 "완선이 어디가 좋아요?"라고 질문을 던지고 김광규는 "너무 매력 있다"라고 말하며 앞으로 두 사람의 관계에 기대감을 더했다. #김광규 #김동규 #'불타는 청춘'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