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육룡이 나르샤' 방송 캡처] 아주경제 안선옥 기자 ='육룡이 나르샤' 48회 예고편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15일 방송되는 '육룡이 나르샤'에서는 남은(진선규)과 정도광을 비롯하여 정도전(김명민)의 잔당들을 모두 처리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궁에 진입한 이방원(유아인)은 군사들에 이끌려 무릎 꿇고 살려달라는 세자 이방석을 향해 칼을 든다. 이어 이성계(천호진)가 이방원에게 다가가 목에 칼을 겨누며 "이런 개돼지만도 못한 놈 같으니라고"라며 분노하고 이에 이방원은 눈 하나 깜짝하지 않고 이성계를 날카로운 눈빛으로 쳐다봐 긴장감을 더한다. 관련기사尹 구금 될 서울 구치소에 쏠리는 관심…유아인·김호중도 수감 중63억에 팔린 유아인 이태원 집…새 주인은 '7세 어린이' 한편, 분이는 날이 밝을 때까지 싸우고 있는 방지와 무휼을 말리며 정도전의 죽음을 알리고 이어 무휼이 놓친 이방지가 덫에 걸리는 모습이 그려져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유아인 #'육룡이 나르샤' #천호진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