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4월 경기도 내 첫 지점인 수원지점 개설 후 두 번째로 개점하는 이번 판교 지점은 현대증권과 한 점포 내에서 업무를 같이 하는 금융복합지점으로 이날 개점과 함께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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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은행 판교지점개점식 테이프컷팅[사진제공=전북은행]](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6/03/15/20160315185403914675.jpg)
▲전북은행 판교지점개점식 테이프컷팅[사진제공=전북은행]
이번 금융복합지점 개점으로 은행과 증권의 연계영업으로 인한 시너지와 비용절감, 원스톱서비스 제공을 통한 고객과 금융사간의 편리성 제고, 종합적이고 효율적인 자산관리 기능 등 시너지 창출 등을 기대하고 있다.
개점행사에는 김 한 JB금융지주 회장과 임용택 전북은행장, 윤경은 현대증권대표이사, 이장휘 일동제약 감사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전북은행 임용택 은행장은 인사말에서 “IT기업이 판교에 밀집해 있고 주거환경이 양호하여 잠재고객 유입이 기대되고 있다”며“ 이번 복합지점 개점으로 경기도내 기업과 지역민들에게 필요한 자금을 적기에 지원하며 지역 주민들과 함께하는 은행을 만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