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학교 항저우세종학당(학당장 이관식)은 14일 중국 절강성 항저우 절강여유대학내 세종학당 문화체험관에서 '2016년도 제8기 한국어연수과정 개강식'을 가졌다고 15일 밝혔다. [사진=호남대 제공]
아주경제 김태성 기자 =호남대학교 항저우세종학당(학당장 이관식)은 14일 중국 절강성 항저우 절강여유대학내 세종학당 문화체험관에서 '2016년도 제8기 한국어연수과정 개강식'을 가졌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연수과정에는 중국인 수강생 50명이 참여해 15주 동안 한국어를 배우고 한국 문화를 이해하는 시간을 갖는다.
호남대학교 (총장 서강석) 항저우세종학당은 지난 2012년 개설돼 G2로 급부상한 중국과 광주·전남을 연결하는 교육·문화 교류 창구 역할을 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