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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라온시큐어 제공]](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6/03/15/20160315155347958389.jpg)
[사진 = 라온시큐어 제공]
아주경제 이정하 기자 = 라온시큐어는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2박 3일간 제주도에서 'VISION 2020'이란 전사 경영계획을 발표하고, 전 직원의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는 전사 워크샵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라온시큐어는 모바일 및 사물인터넷 보안 선도기업으로 작년 5월 국제 생체인증 표준 FIDO 기반 생체인증 솔루션 '터치엔 원패스'를 출시하고 전 세계 최초로 FIDO Certified 인증을 획득했다.
이번 워크샵은 '전임직원 리프레쉬 워크샵'이 테마였고 직원들 개인들의 자유 일정(페러글라이딩, 승마, 카트경주, 선상낚시 등)을 회사에서 적극 지원하는 형태로 구성됐다.
단체일정으로는 한라산 등반과 대한민국 최남단 마라도에서 라온시큐어 전 임직원이 함께 각자의 2020년 성공비전을 다짐하는 프로그램 등이 포함돼 임직원들의 참여 만족도를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