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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통영 ’일본군 위안부 인권평화 교육장’ [사진=아모레퍼시픽복지재단 제공]](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6/03/15/20160315154531616458.jpg)
경남 통영 ’일본군 위안부 인권평화 교육장’ [사진=아모레퍼시픽복지재단 제공]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아모레퍼시픽복지재단은 4월 1일까지 '2016 공간문화개선 사업' 지원자를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한국여성재단과 공동 추진하는 공간문화개선 사업은 여성시설·비영리 여성단체 시설을 개보수하는 보수하는 것으로, 2005년 시작됐다.
지원 희망단체는 아모레퍼시픽복지재단(http://awf.amorepacific.co.kr)이나 여성재단(http://www.womenfund.or.kr) 홈페이지에서 참가 서식을 내려받은 후 신청하면 된다.
공간문화개선 사업을 통해 지금까지 전국 165개 여성시설과 비영리 여성단체가 새로운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작년 11월에 문을 연 경남 통영의 '일본군 위안부 인권평화 교육장'도 이 사업의 지원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