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서동욱 기자 = 아파트 건설업체 신한은 15일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손실이 18억5154만으로 집계돼 적자전환했다고 공시했다. 지난해 회사의 매출액은 75억7298만원으로 2014년 매출액 332억8351만원보다 77.2% 감소했다. 회사 측은 “리비아 현장 공사 재개 지연과 국내 공사의 신규 수주 부진으로 매출액이 감소하고 적자 전환했다”이라고 설명했다. 관련기사혼란한 금융시장에 불성실공시지정도 관리종목도 '쭉'올해 공동주택 공시가격 3.65% 상승...서울 7.86%↑ #공시 #신한 #영업손실 #적잔전환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