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TBC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과거 강용석 변호사가 과거 유승민 새누리당 의원을 언급한 것이 다시금 화제다. 지난해 방송된 JTBC '썰전'에서 당시 새누리당 원내대표였던 유승민과 청와대의 국회법 개정안 처리 갈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강용석은 "유승민 원내대표가 버티기 힘든 지경까지 왔다. 재선 의원 일부가 반발하긴 했지만 당내 자기세력이 부족하다. 의총을 다시 열면 그 자리에서 의원 전체의 뜻을 받들어 사퇴하지 않을까 싶다"며 사퇴를 점쳤다. 결국 유승민 의원은 며칠 후 "저의 책임이 크다"며 원내대표 자리에서 물러섰다. 관련기사유승민 "명태균 게이트 본질, 사기꾼에 대통령 부부 놀아난 것"유승민, 멋지게 IOC 위원 마무리...女 탁구 단체전 시상 참석 한편, 새누리당은 비박계 유승민 의원과 찬박계 윤상현 의원에 대한 공천 심사 결과를 발표한다. #강용석 #발언 #유승민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