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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성유리[사진=성유리 인스타그램]](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6/03/15/20160315102518186954.jpg)
배우 성유리[사진=성유리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배우 성유리가 강지환에게 받은 케이크를 인증했다.
성유리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이난에서 케이크 챙겨 준 지환 오빠~ 화이트데이. 감사해요. 잘 먹을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화려한 유혹'에 이어 방송되는 '몬스터'는 현재 중국 하이난에서 촬영을 진행하고 있다. 성유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하이난 촬영장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새 월화드라마 '몬스터'는 거대한 권력집단의 음모에 가족과 인생을 빼앗긴 한 남자의 복수극이자 철옹성과 같은 베일에 싸인 특권층들의 추악한 민낯을 담는 작품이다. 오는 28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된다.